
가게 오픈 준비를 마치고 앉아 있었는데 약간 젊은 아줌마가 불쑥 들어와서는 명함을 건넨다.
"꿈 꾸시거나 운세 알고 싶으시면 연락 주세요."
요새 사주나 타로점 가르쳐 주는 학원 같은 게 많이 생겨서 이런 사람들도 나타나는가 보다...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신천지나 '도를 아십니까' 부류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보았다.
혹시 이런 사람들의 정체를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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