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25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조롱은 민주당의 전략이었는가? 전우용 선생의 트윗뿐만 아니라 이재명 후보도 같은 발언을 하여 Reddit에 동영상이 올라가 전세계급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South Korea's Democratic Party(Current rulling party) candidate said in a presidential debate that the Ukrainian president stimu Posted in r/ukraine by u/a08a08 • 563 points and 400 comments www.reddit.com 추미애 역시도 비슷한 주장을 같은 시기에 페이스북으로 말하였다. 이뿐인가, MBC의 유튜브 채널인 엠빅뉴스에서도 젤렌스키가 무능한 코메디언 출신 대통령이라고 조롱한다. 엠빅뉴스, 비판 목소리에 ‘젤렌스키 위기의 리더십’.. 2022. 2. 27.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전우용 선생의 트윗 페이스북을 하던 시절에 전우용 선생을 팔로우하였고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하였었다. 페이스북을 탈퇴하고는 한참을 안 보다가 이번에 트위터를 가입한 김에 전우용 선생의 트윗을 찾아보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 이렇게 멘트를 달아놓았다. 솔직히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든, 어느 정당을 좋아하든 알 바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고통을 저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소름이 끼칠 정도다. 2022. 2. 25. 가난하고 못배운 사람이 감사의 마음도 없고 인사도 하지 않는다면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주차장에서 어떤 남자가 자기 차를 빼기 위해서 앞에 평행주차 된 차를 밀고 있는 게 힘들어 보여서 같이 밀어줬다. 그 사람은 너무 힘이 들었던 것일까? '고맙다'는 한 마디의 말을 하지 않는다. 며칠 전에도 똑같은 경험을 했다. 혼자 힘으로 못 밀고 있는 사람을 도와서 같이 밀어 줬는데 역시나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하였다. "부유하다는 것이 그 사람의 인성과 됨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야." 나이가 들고 사람에 대한 경험이 쌓여가는 동안에 느낀 것은 - 물론 100%는 아니지만 - 부유한 사람이 마음의 여유도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매너도 좋더라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아니고 가난뱅이에 초라한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남에게 배려 받은 것에 항상 .. 2022. 2. 6. 친구의 형이 죽었다고 한다. 국민학교 다닐 때 친구였는데 현금 자산도, 건물도 많은 집안이다. 그런데 오늘 친구의 형이 죽었다 한다. 자살을 했단다. 타인의 시선으로는 돈도 많은데다가 사회적으로 명예로운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도 그는 무엇이 그렇게 힘겹고 절박했던 것일까. 2022. 1. 25.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