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하던 시절에 전우용 선생을 팔로우하였고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동의하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하였었다.
페이스북을 탈퇴하고는 한참을 안 보다가 이번에 트위터를 가입한 김에 전우용 선생의 트윗을 찾아보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 이렇게 멘트를 달아놓았다.
솔직히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든, 어느 정당을 좋아하든 알 바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고통을 저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소름이 끼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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